am 이 are is 와 함께 be 동사를 원형으로 갖는다는 문법 규정을 받는 것과 각각의 동사가 해당된 주어에만 적용되는 특별한 관계에 있는 것을 보면 서로는 같은 역할기능을 해보이되 나름의 작용개념을 가지고 각각의 주어에 따라 대응되는 듯하다 ① I am      happy. ② You are happy. ③ He is      happy. 그렇다면, 화자 주어인 I 의 상태서술에는 am 만이 쓰여야 한다는 것이 되는데 다음 ④ 의 부가부에서는 주어가 I 인데도 are 가 쓰인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가. ④ I am your friend, aren't I?         ( 나는 네 친구이지 안 그래? ) 이 동사들이 be 를 원형으로 하는 공통의 특성이 있기 때문이라면 원형인 be 의 어떤 역할기능과 개념이 공통 특성에 해당하는 것일까. 또 다음의 ⑤ ⑥ 에서 비교된 am 동사의 축약 전-후에서의 표현적인 의미 차이는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가. ⑤ That's why I am afriaid to go there. ( 두려워 하는 이유 )           ( 그래서 거기 가기가 두려워 ) ⑥ That's why I'm   afriaid to go there. ( 두려워 한 이유 )           ( 그래서 거기 가기가 두려운 거야 ) 영어 native 화자가 I 주어에 am 동사를 사용하기 때문에 그렇게 모방해야 한다는 모방주의 사고에서 벗어나서 am 이 사용된 몇몇 구문들을 분석하고 이런 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역할기능과 그에 따른 작용개념을 '하나의 개념' 으로 도출해보자

1. I am a doctor. ( 나는 의사다 ) 구문 1. 에서 am 은 주어 I 의 지금 상태(입장, 처지)를 밝히는 상태 서술어로 쓰였는데 I 의 상태를 밝히는 화자가 곧 주어이기 때문에 am 은 자기의 어떠함을 밝히는 서술 동사임이 드러난다. 그리고 am 에 이어서 자기의 어떠함을 구체화해주는 대상(-보어)이 연계되는 것으로 보아서 I 의 어떠함을 구체화해주기에 앞서 그 상태를 '어떠함' 으로 선언하는 기능이 다음 세 구문 모두에 작용했을 것이다. ① I am freezing.       ( 얼어 죽을 것 같다 ) ② I am off smoking. ( 담배를 끊었다 ) ③ I am thirsty.           ( 목이 마르다 ) ① ② ③ 모두 주어 I 는 그 상태들이 각각 달리 서술되어 있는데 am 의 대상이 된 기능어의 역할을 보면 ① 구문에서는 ing 가 확정 상태를 표현하고 있고 ② 는 off 가 smoking 앞에 전치되어 격리 상태에 있음을 드러낸다. 그리고 ③ 구문에서는 adjective 가 그 상태 표현을 해주기 때문에 am 은 주어의 어떠함을 밝히겠다는 선언으로 작용하는 역할기능이 있음이 분명하다. 2. I am to go to Korea. ( 나는 한국에 가려한다 ) 본문 2. 에서의 am 이 주어의 지금 상태를 밝히려고 선택한 동사이면 to go 이하는 주어의 상태 보충 어구이다. 이와 같은 be + to + V 의 표현 형태를 be to 용법으로 분류해서 이들을 하나로 묶어 이해하는 것은 심층적 구문분석에 따르면 통사적으로 모순됨을 볼 수 있다. ① I am to go  to Korea. ( 나는 한국에 가려한다 ) ② I am going to Korea. ( 나는 한국에 갈 작정이다 ) ① 구문은 am 의 보충 어구로 to-부정사가 선택되어 있고 ② 는 확정-분사(going)가 그 자리(보어)를 대신하고 있다. 그런데, 이 보충 어구는 심층적 구조에서 보면 am 의 대상(-보어)이 아니라 심층적으로 수동화된 대상 주어 myself 의 상태(is been)구체화 대상(보충 어구)이다. ① I am myself     +   myself is been   +  it is to go to Korea.     ( 자신을 있게 한다 ) ( 자신은 있게 된다 )   ( 그것은 한국에 가려는 시도 상태이다 ) ② I am myself     +  myself is been    +  it is going to Korea.     ( 자신을 있게 한다 ) ( 자신은 있게 된다 )   ( 그것은 한국에 가려는 확정 상태이다 ) 이 분석에 따르면 am 은 주절에 있고 중간에 심층 작용에 따른 '수동화'가 있으며 to go 와 going 은 앞 수동 상태를 지정하는 it 의 구체화 자료로 부가절에 있다. 통사론적 분석론에 따르면, 종속절의 어떤 요소도 주절의 요소에 영향을 주지 못하기 때문에 서로가 통사적으로 위치를 달리하는 am 과 to go 를 표층적으로 결합시켜서 우리말화하는 것은 구조적으로 모순일 수밖에 없다. 이와 같은 분석은 심층적 구문 구조상, 동사를 반드시 의도된 대상에게 동작을 끼치게 하는 '사역성' 으로 타동사화 하고 주절 주어의 능동적 행위에 따른 피역 대상의 수동(피동)적 처해짐과 그것이 처한 상황에 대한 부가 서술이 영어구문 형성의 기저 현상임을 받아들여 시도한 것으로써 다음과 같이 정리된다. 주어의 능동적 행위에 따른 의도 대상의 수동(피동)화 현상이 영어구문 형성의 심층 기반에 있고 '주어 + 동사 + 대상(심층적 피동 대상) + 상황 구체화' 형식으로 나열된다. 3. I am in Korea. ( 나는 한국에 있다 ) am 의 상태표현을 우리말 '화' 하려면 다음 ① ② 비교에서 보듯이 '있다' 와 '이다' 두 가지로 인지해야만 하는데 이 현상은 서로의 언어 표현을 발생시키는 나름의 방법적 차이에서 기인하는 것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시 말해서 위에서 살펴본 심층적 구문 구조가 영어 native 화자의 심층에 작용하고 있으면 우리말 해석 '있다' '이다' 처럼 두 가지로 나뉘어지는 것으로는 인지하지도, 사용하지도 않을 것이라는 말이다. ① I am myself     +   myself is been + it is in Korea.    ( 자신을 있게 한다 ) ( 자신은 있게 된다 ) ( 그것은 한국의 범위 내이다 ) ② I am myself     +   myself is been + it is Korean.    ( 자신을 있게 한다 ) ( 자신은 있게 된다 ) ( 그것은 한국인이다 ) ① 분석에서 am 의 구체화는 in korea 로 부가되었는데 in 의 속성-이용 상태어가 한국이라는 나라를 범위로 지정하고 있어서 그 '범위 내의 이용 상태'가 표현되어야만 하므로 이용하고 '있다' 라는 우리 식의 이해가 가능하다. 그렇지만 ② 의 경우 종족을 Korean 으로 변별하고자 하는 것이므로 그 존재는 '이다-아니다' 로 나뉠 것이다. 이것은 우리 언어에서 인지하는 방법일 뿐이므로 위의 분석구조에서처럼 사역성이 부여된 '있게한다' 라는 의미를 수용해보면 두 가지의 구분은 필요가 없게 된다. 실제로 영어 native 가 이런 역할개념을 최상위 지배개념으로 가지고 있다면 화자는 위와 같은 심층적 언어구조를 발화의 메카니즘으로 작용시키고 있을 것이다. 그렇다면, 이와 같은 심층적 언어구조와 사역성이 부여된 역할개념을 받아들여 실제적 표현을 이해해보자. 4. I think; therefore I am. ( 나는 생각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 철학적 명언으로 인용되는 구절이다. 이 본문 4. 구절이 형태적으로 도치되어 있다고 본다면 도치되기 이전으로 복원시켜서 표현에 따른 의미 차이를 확인해 보자. ① I think; therefore I am. ② I am therefore; I think. ① I think myself + myself    is been +  it  is  therefore I am.                                                  ↑______↓↓________↑       ( 생각하게 한다 )    ( 생각하게 된다 )     ( 나를 존재하게 하는 이유이다 ) ② I am therefore + therefore is been +  it  is  I think.                                                  ↑______↓↓______↑     ( 이유가 되게 한다 ) ( 이유가 되어 진다 )   ( 내가 생각하는 것이다 ) 위의 분석에서 본 am 동사의 심층 사역에 따르면 ① 의 경우는 therefore 상태, 즉 I think 를 있는 결과로 받아들이고서 그 자신을 존재(I am)하게 하는 사역을 하는 것이다. ② 의 경우에는 am 사역 결과로 therefore 상태가 나타난 것이고 그 therefore 상태를 I think 라고 구체화하는 표현이라서 도치(?)형 구문 ① 은 ② 의 구문 형태를 기반으로 하는 도치 표현이 아니라 표현된 그 자체가 화자의 표현 의도에 따른 선택 구문형이다. 달리 말해서 ① 의 구문은 그(I think) 이유로 그 자신을 존재하게 하는 사역을 하지만 ② 의 경우는 그(I think) 이유를 그가 am 의 사역으로 발생시키는 꼴이라서 이 구문 형태를 같은 의미표현의 형태적 도치 현상으로는 볼 수 없다. ① 표현은 생각하는 것이 존재의 이유이고 ② 는 존재하는 것이 생각하는 모습이다. 이와 같은 도치 구문으로 자주 표현되는 다음 ③ ④ 구문도 같은 이해를 요구한다. ③ I arrived; Here I am. ④ I am here; I arrived. I arrived 는 화자가 특정의 위치에 도착했다는 표현으로 보고 도입시켜 본 상황인데 ③ 과 ④ 는 표현하고자 하는 상황이 분명히 다르기 때문에 Here I am 은 그 자체로 문장이 완결되는 자동사구문처럼 작용한다. 5. He is divorced and so am I. ( 그는 이혼했고 나도 그래요 ) am 의 심층 사역은 대상( I )을 존재하게 하는 것이고 이 존재 사역은 의도 대상( I )을 어떤 모습으로 있게 하는 것이므로 표층적으로 '있게 되는' 대상 유형화로 생각해 볼 수 있다. 이 유형화는 이룰 모습을 표현해주는 be 가 am 의 원형으로 작용하는 것과도 무관하지 않음을 확인해보자. ① He is divorced and so am I. and 는 순차적인 나열에 관계한다. 앞의 상황을 우선하는 것으로 선택하기 때문인데 He 의 이혼 상황이, and 이후에서 so 의 역할기능인 '보통의 그러함과는 달리' 라는 의미로 지정되므로 so 가 달라진 상황(대상)이 있음으로 '주어' 화 된다. ① 구문도 도치된 구문이 아니라 나열 순서 그대로가 화자의 표현 의도임을 수용하면 am 의 유형화는 대상( I )인 자기 모습을, so 의 지정으로, 달라진 모습으로 유형화한 것이므로 이렇게 유형화되는 모습은 so 에 의한 의미 지정 그대로의 모습으로 고정되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다. ② So am I.                              ( 저도 역시 마찬가지에요 ) ③ If he is going, then so am I. ( 그가 간다면 나도 가겠다 ) 이와 같은 유형 고정은 '모습' 이 이루어 진 셈이므로 고정되기 이전의 모습을 표현해야 할 경우이면 이룰 모습을 표현해주는 동사 be 가 그것을 자리매김 할 수 있기 때문에 am 의 원형으로 문법적 규정을 받게 되었을 것이다. 6. Am I happy? ( 내가 행복하냐고? ) 본문 6. 은 의문문이다. 우리말 해석에따르면, 다른 의문문과는 다르게 화자의 의문이 표현되는 것이 아니라 듣는 상대방의 의문을 반문하고 있다. 제시된 ① ② ③ 구문의 의문형은 형태적으로는 같지만 ③ 은 ① ② 와는 다르게 인지해야 한다. ① Is    he   happy? ( 그는 행복합니까? ) ② Are you  happy? ( 당신은 행복합니까? ) ③ Am   I    happy? ( 내가 행복하냐고? ) (* 나는 행복합니까? ) ① 과 ② 의 경우는 대상에 대한 의문을 화자가 직접 할 수 있다. 그러나 ③ 의 경우 그와 같은 의문문으로 해석하면 '내가 행복합니까' 와 같은 의문을 표현한 것이 되어 자기의 행복을 타인에게 묻는 꼴이 되고 만다. 본문 해석에 따르면 주어인 I 가 행복한지에 대한 상대의 의문을 화자가 되묻고 있다. 앞 분석에서 am 의 사역이 존재의 유형을 어떤 모습으로의 고정상태에 있게 한다고 본 것에 따르면 ③ 의 경우는 주어(화자) I 의 상태가 행복한(happy) 모습으로 고정되어 있게 한 것인지를 의문시한 것이다. 이와 같은 질문은 주어(화자) I 가 직접 자기를 대상으로 의문시 한 것이 아니라 상대가 주어의 상태를 의문시하는지가 반문형태로 바뀐 것이므로 am 의 '유형-고정'이라는 역할기능이 이와 같은 반문을 가능하게 했을 것으로 분석할 수 있다. 7. Boy, am I glad to see you. ( 야 만나서 반갑다야 ) 감탄의 구문이다. 이러한 구문 형태 역시도 위에서와 같은 비교가 가능하다. ① Is   he    glad to see you?       ( 그는 너를 보니 좋아하니? ) ② Are you glad to see him??     ( 너는 그를 보니 좋으니? ) ③ Am I       glad to see you!       ( 나는 너를 보니 좋다! ) ①-ⓐ *Is   he    glad to see you! (*그는 너를 보니 좋다! --감탄 비문 ) ②-ⓐ *Are you glad to see him! (*너는 그를 보니 좋다! --감탄 비문 ) ③  Am I glad to see you?     (  나는 너를 보니 좋으냐고? ) ③*Am I glad to see you?     (*나는 너를 보니 좋으니? -잘못된 해석 ) ①-ⓐ 와 ②-ⓐ 의 구문 형태로는 ③ 의 표현처럼 감탄을 표현할 수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감탄 표현은 화자의 감정이므로 주어가 곧 화자인 ③ 의 표현은 자유로워도 감탄하는 화자와 감탄을 당하는 주어가 서로 다른 ①-ⓐ, ②-ⓐ 구문에서는 타인의 감정을 감탄하는 꼴이 되기 때문이다. 이에 반해 ③ 표현은 의문문이 아닌 감탄문으로 자연스럽게 인지되는데 이것은 am 이 유형-고정으로 기능하기 때문이고 그렇게 보기에 충분한 개연성이 있다. 8. I am your friend, aren't l ? ( 나는 네 친구지, 안그래 ? ) 본문 8. 의 주절은 am 이 주어 I 의 상태 서술을 했지만 부가절에서는 am not 이 아닌 aren't 가 선택되어 쓰인 것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 것일까. 상태 동사 are 는 2인칭인 you 나, 복수형 주어에 주로 쓰이는 것일 뿐 이들 주어의 전용이 아님을 이 구문이 말해준다. 그렇다면 왜 amnot, amn't 와 같은 축약의 형태로는 사용되지 않는 것일까. ① I am your friend.         ( 나는 네 친구다 ) ② I am not your friend.  ( 나는 네 친구가 아니다 ) ③ I amnot*your friend.*( 나는 네 친구가 아니다 ) am 이 유형의 고정상태를 표현하는 것이면 ③ 은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꼴이다. 상태 동사인 am 으로 표현되는 존재의 유형은 존재의 고정 상태를 말하기 때문에 amnot 으로의 부정은 존재 자체를 부정하는 표현이 되고 말 것이다. 따라서 ② 구문에서처럼 존재는 고정되되 부정된 대상의 형태( not your friend )로 고정되어 있음을 표현해야 함은 자명하다. 마찬가지의 이유로 다음 ④ 같은 구문은 비문이고, ⑤ 의 구문 형태로 표현하게 된다. ④ I am your friend, amnot*I? (*나는 네 친구지, 아니니? ) ⑤ I am your friend, aren't   I? (  나는 네 친구지, 아니니? ) 비록 종속절이 부가적 의문문이기는 해도 주어는 화자인 I 이다. ⑤ 의 표현에서처럼 1인칭 주어 의문문에 2인칭 동사 aren't 가 사용될 수 있는 것은 I 와 you 가 이미(-축약에 따른 시제) 친구 사이라는 유형을 구성하지 않았느냐고 반문하고 있는 것이므로 '유형-구성' 의 역할 기능어 are가 쓰여 있어도 정문이 된 것이다. 그러면 이번에는 -'m 축약과의 변별에서 생각해 보자. 9. That's why I am afraid to go there. ( 그래서 거기 가기가 두려워 ) 본문 9. 는 주어 I 의 지금 두려워하는 상태가 why 를 구체화 하는 자료로 부가되어 있는데 다음 ① 과 ② 로 비교된 구문 모두에서 부가된 구체화 자료의 상태는 같지만 그 상태 발생 시점은 미세한 차이가 나타난다. ① That's why I am afraid to go there. (두려워 하는 이유)           ( 그래서 거기 가기가 두려워 ) ② That's why I'm   afraid to go there. (두려워 한 이유)           ( 그래서 거기 가기가 두려운 거야 ) ① 구문은 동사 am 이 그대로 쓰여 있기 때문에 '당면' 형 이므로 지금의 상태이지만 ② 구문은 축약형으로 그 시제를 찾으면 '이미' 형 이므로 과거적 상태가 된다. 다시 말해서 ① 은 이유의 발생이 진행 중이라서 '지금' 의 것이고 ② 는 '이미' 그 이유가 있었음으로 표현되기 때문에 두 구문을 선택하는 화자의 의도는 분명한 차이가 담겨 있고 그러한 차이는 다음 ③ ④ 구문도 비교해서 인지해야 함을 말해주고 있다. ③ I am having my friends over for dinner. ( 지금 세워진 계획 )           ( 친구들을 초대해 저녁을 함께 하려 합니다 ) ④ I'm   having my friends over for dinner. (이미 세워둔 계획 )           ( 친구들을 초대해 저녁을 함께 할 겁니다. ) 결국 ③ 같은 표현이 am 을 통해서 '유형을 고정' 하고 있다는 제시적으로 선언하는 구문이라면 ④ 표현의 축약 -'m 은 대상을 '고정된 유형' 으로 보고 있다는 선언적 결과 구문이 된다. 이상의 분석을 통해 알아본 am 의 역할기능과 그에 따른 작용개념은 이렇다. 첫째, am 은 말하는 화자의 자기 상태를 어떠함으로 연계한다. 둘째, am 으로 밝히는 자기의 어떠함은 화자 자신의 판단(진술)에 그친다. 셋째, am 은 주어(화자)가 자기만의 모습으로 유형을 고정시켜 밝힌다. 역할기능 : 유형-고정 작용개념 : (나만의 모습으로) 정해져 있게 한다